인테리어에서의 분위기를 좌지우지 하는것이 무엇일까요?

우리는 어두우면 아무것도 볼 수 없죠?

네 그렇습니다.

바로 조명 입니다.

나는 따듯한 느낌이면 좋겠어

나는 환하게 보이는게 좋겠어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정작 어떤걸 골라야 될지 모르시겠다면, 아래와 같이 생각하셔서 바꿔 보세요!

1. 램프(전구)의 종류

왼쪽 부터 지금은 많이 안쓰고 있지만 가끔 장식용 등기구에 사용되는 백열구 입니다.

값이 저렴하고 엄청 밝죠. 하지만 램프안에 있는 필라멘트가 잘 끊어져 수명이 짧고 전기사용량과 발열이 심해 지금은 잘 안쓰는 램프입니다.

중간에 있는 삼파장 램프는 백열구의 단점을 어느정도 해결한 제품으로 

제품수명과 발열량을 많이 잡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수명이 아쉬웠죠

마지막으로 LED램프,

현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고 발열과 전기사용량이 기존 백열구의 1/10, 삼파장ㅇ,; 1/6정도로 떨어뜨렸죠.

램프수명도 현제 나오는 램프는 보통 2000시간 이상으로 꾀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요즘 장식용 등기구에 많이 쓰는 에디슨램프라든지, 천정에 포인트로 등박스에 사용되는 LED모듈 또는 LED T5 등이 있습니다.

2. 전구의 색상

보통 고객분들은 이렇게 말씀하시죠 흰색전구, 노란색전구

정확한 색상명은 흰색 전구는 주광색 램프라고 합니다. 말그대로 일반 햇빛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주로 사무공간이나 옷매장 같은 또렷하고 본 색상이 잘 보여야 하는 공간에 사용이 많은 램프 컬러입니다.

노란색전구는 반대로 전구색램프라고 하죠. 

따듯하고 아늑한 공간을 연출하고 싶을 때는 백색램프를 사용하면 보다 쉽게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주로 커피숍이나 레스토랑 같은 곳에 많이 사용하는 램프컬러입니다.

가끔 이런 분들이 있으세요. 전구색램프의 느낌은 좋은데 너무 어둡다. 

지금 램프 느낌으로 밝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걱정마세요. 우리에겐 주백색램프가 있으니까요. 

주백색 램프는 주광색과 백색의 중간색상으로 양쪽의 장점을 고루 가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자료출처 : https://kimjaeho.tistory.com/m/84

약간 포근한감을 주면서도 어둠집않게 해주죠.

하지만 눈으로 보이는건 약간 주광색쪽에 가까워서 취향이 갈리는 색상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램프에 대해 약간 알아봤습니다.

다음은 조명 설치에 대해 이야기 해볼께요.

이번이야기는 여기서 끝!